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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경하 "과거 논란, 멤버와 부모님께 미안..한층더 성장해"

입력 2017-06-02 1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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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일급비밀 멤버 경하가 과거 성추행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일급비밀 경하가 Mnet' 프로듀스101'에 대해 말했다.

보이그룹 일급비밀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크업(Wake Up)'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경하는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힘들었다. 저보다 형들과 회사 분들에게 죄송했다. 형들이 많이 응원해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성공하겠다. 그런 일을 겪었으니 한층 더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께 죄송하다. 부모님이 아는 데도 모른척해주셨다.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하셨다. 죄송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자랑스런 아들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경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 중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의 주장이 확산돼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소속사는 사실 무근임을 밝히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타이틀곡 '마인드콘트롤'은 휘파람 소리가 매력적인 곡으로, 두 번째 찾아온 사랑에 자신의 마음을 의심하는 모습을 담았다.

'웨이크업'은 4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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