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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직]"10년 만에 새 앨범" 황치열에 거는 기대

입력 2017-06-05 18: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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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옥탑방 무명 가수이자 보컬트레이너에서 신 한류 가수로 10년의 인간극장을 써온 황치열이 10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음악인생극장을 연다.

황치열은 오는 13일 컴백을 확정짓고 10년 만에 새 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발표한다. 2007년 데뷔한 황치열은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낸 후, 2015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을 계기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가수. 그는 호소력 짙은 허스키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훈훈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KBS 2TV '불후의 명곡',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어느덧 한류스타가 됐다.

황치열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이후 각종 음악 예능을 통해 노래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줬다. 그러나 자신만의 앨범 발표를 오랜 숙제처럼 안고 있다. 그동안 디지털 싱글이나 OST는 꾸준히 발표했지만, 진짜 외형적으로 소장할 수 있는 앨범이 없었던 것. ‘비 오디너리’로 비로소 숙제를 완료하게 됐다.

‘비 오디너리’는 10년 만에 발표하는 황치열의 앨범이지만, 그 시간 동안 음악을 놓지 않고 일상 속에서 늘 가까이 하고 있었기에 ‘음악은 일상’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무명 가수에서 한류 스타가 되기까지 그의 일상에서 단 한 번도 멀어진 적 없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담은 것. 황치열은 새 앨범을 마치 화보집 한 권을 보는 듯한 ‘포토 에세이’ 형식으로 꾸며 황치열의 일상적이고 다양한 매력을 담은 사진들로 가득 채웠다고 예고했다.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도 높다.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인 만큼 황치열의 필살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황치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발라드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황치열은 지난 2일 “새 앨범 ‘Be Ordinary' 매일 노래 들어주실거죠?”라는 친필 메시지로 곡에 대한 힌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과연 10년 만에 앨범으로 펼쳐내는 황치열의 음악을 무엇일까. 오는 13일 베일을 벗는다. 황치열은 10년 만의 새 앨범 발표이후, 6월 24일~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욜로콘’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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