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덕화가 대본을 준비해왔다.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예능 출연을 위해 대본을 준비해온 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덕화는 이날 토크 메모를 준비해온 점이 MC들에 의해서 포착됐다. 이덕화는 “재미있게 할려고 준비해 왔다”며 A4 용지 한가득 적혀 있는 에피소드들을 보여줬다. 곧바로 쑥스러워진 이덕화는 이를 조세호에게 건네며 “에잇 배추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호는 이덕화의 행동에 “그럼 이 토크는 제 걸로?(하면 되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한 번 읽어 보겠다는 유재석의 말에 곧바로 “창피해”라며 황급히 이를 뜯어말렸다.
하지만 유재석은 “오늘 이덕화 씨 빅 재미 토크를 예고해드립니다”라며 준비된 내용을 읽어나갔다. 이덕화의 토크 주제 1번은 ‘사랑과 야망’, 2번은 ‘가발’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유재석의 발표에 “토크가 안 변하시네요”라고 이덕화에게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