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도지한이 임수향을 보호했다.
6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는 곤란에 처한 무궁화(임수향 분)을 보호하는 차태진(도지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경찰서에 왔던 박현수의 부친은 다짜고짜 쳐들어와 “누가 우리 아들한테 수갑 채웠어”라고 큰 소리를 쳤다. 무궁화가 앞으로 나서자 그는 “무릎 꿇어”라며 과잉진압을 주장했다. 무궁화가 해명하려는 말에도 당최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교석(손광업 분)이 다가가 진정시키려는 말에도 그는 “당신 여기 책임자야? 경감? 부하직원 교육 똑바로 안 시켜?”라고 막말을 늘어놨다. 보다 못해 나선 차태진은 “무례한 행동 자제해주시죠”라고 경고했다.
자신이 대형 로펌의 변호사라며 큰 소리 치는 모습에 차태진은 “여기서 더 하시면 공무집행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라며 “변호사니까 더 잘 아시겠네요”라고 덧붙였다. 끝을 모르는 행동에 차태진은 “지금 이건 모욕죄에 해당하구요”라며 논리적으로 반박했다. 결국 현수의 부친은 경찰서를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