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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런닝맨' 이광수♥전소민, 로맨스에서 배신의 냄새가 난다

입력 2017-06-05 0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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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광수와 전소민이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선사했다. 앞으로 진행될 '런닝맨'에서 펼쳐질 배신남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위험한 관광, 전율미궁 체험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민, 이광수,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이 전율미궁에 당첨됐고 하하, 송지효, 김종국은 경비 제한없는 요코하마 관광을 즐기게 됐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지석진은 “그 얘기 들었어? 광수가 소민이 집에서 잤어”라며 폭탄발언을 했고, 멤버들은 진상규명을 하라 추궁했다. 유재석은 이광수가 입도 열기 전에 “이거 하나만 얘기할게. 오해 안 해. 둘 사이에 관심이 없어 나는”이라고 말했다. 무덤덤한 유재석의 반응에 오히려 이광수가 자존심 상해해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가 밝힌 사건의 전말은 일본 출국 1주일 전 런닝맨PD, 양세찬, 전소민, 이광수 넷이 술자리를 가졌는데 자신이 뻗어버렸고 당황한 대리기사가 이광수의 휴대폰에서 마지막 통화자 전소민을 찾아 연결했다는 것. 이어 대리기사는 이광수가 안 일어나자 차를 전소민이 있는 일산으로 몰고 갔고, 결국 이광수는 부모님까지 계시는 전소민의 집에서 하룻밤 묵게 됐다는 것이다.

전소민은 대리기사가 분명히 이광수가 뻗었다고 했는데 자신이 “오빠”라고 부르자마자 벌떡 일어났다며 정말 취했던 것인지 의문을 품었고, 이광수는 오해라고 해명했지만 형들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아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이광수는 깊게 잠들었는데 강렬한 시선이 느껴져 눈을 떴고, 전소민의 아버지가 문을 조금 열고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당황한 이광수가 인사를 건네자 전소민의 아버지는 “잠깐 나와서 나랑 사진 한 장 찍지?”라며 이광수를 불렀고, 거실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전율미궁팀은 2명, 2명, 1명으로 나누어 입장해야 했고 홀로 극한 공포를 체험할 멤버는 러시안룰렛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이동하면서 러시안룰렛 칸에 이름을 적는 미션을 수행했고, 꽝손 이광수가 계속해 이름을 채워나갔다.

특히 로맨스가 생기는 듯 하던 전소민에게 팔찌를 선물해 과다 경비 지출로 벌칙자가 된 이광수의 모습은 멤버들을 즐겁게 했다. 이광수는 핑크빛 기류가 흐르던 전소민에게 연신 핀잔을 줘 웃음을 안겼다. 전율미궁을 나홀로 체험하게 될 멤버는 다음 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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