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오지의 마법사' 출연자들이 네팔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꼈다.
5일 첫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네팔로 떠난 출연자들이 김태원·윤정수, 김수로·엄기준·니엘로 팀을 나누어 각 목적지로 이동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과 윤정수는 다울리기주의 머침에서 미션을 시작했다. 지도를 손에 얻은 이들은 짧은 영어와 몸짓으로 현지인과 소통하며 정보를 얻었다. 윤정수는 짐에 끈을 달아 머리로 지고 다니는 네팔 현지인들의 모습을 보고 이에 도전했지만, 거뜬하게 짐을 나르는 현지인들과 달리 중심을 잃은 채로 힘든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 무스탕에서 미션을 시작한 김수로·엄기준·니엘은 길을 안내해준 현지인의 친절 덕분에 차와 점심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현지인은 "멀리서 온 출연자들이 지쳐보여서 음료와 식사를 제공했다. 식사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오히려 제가 행복했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출연자들은 이들의 후한 인심에 감탄했고, 김수로는 "히말라야 산등성이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TV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하다"며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