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최고의 사랑' 송은이♥김영철, 현실 연상연하 커플 아닌가요?(종합)

입력 2017-06-06 22: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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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고의 사랑' 방송 화면 캡처
사진='최고의 사랑'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송은이, 김영철이 현실 속 연상연하 커플다운 면모를 뽐냈다.

6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최고의 사랑'에는 송은이와 김영철이 가상결혼 생활을 위한 신혼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송은이는 김영철의 스케줄에 맞춰 마중을 나갔다. 송은이를 본 김영철은 개인기를 연발하며 호들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일 끝났을 때 아내가 데리러 나오는 게 로망이었다는 김영철은 송은이에 "허니"라며 애교를 이어갔다. 또한 김영철은 송은이가 탈 운전석 문을 열어주려 했다. 이에 송은이는 "제발 억지스럽게 하지마"라며 김영철을 만류했다.

차에서 내린 두 사람은 '최고의 사랑'으로 이슈 몰이에 성공해야 한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윤정수가 우리를 견제하는 것 같다. 윤정수, 김숙 부부보다 화제가 될 만한 일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은이와 김숙의 팬이라는 김희선의 문자까지 보여주며 "김희선 쿠폰도 한번 쓰자"라고 말하는 등 인맥 섭외에 욕심을 부렸다. 또한 송은이와 김영철은 삼겹살을 굽다 불을 낸 뒤 대박을 친 윤정수, 김숙 부부를 의식하며 똑같이 삼겹살을 구워 먹기도 했다.

이후 김영철, 송은이는 신혼집에 들어섰다. 송은이의 자신의 오랜 친구가 준 그림을 보며 김영철과 담소를 나눴다. 김영철은 송은이의 절친을 알고 있는 듯한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곧 김영철이 선물 받은 그림을 벽에 걸기 위해 안간힘을 쓰자 송은이는 "누나가 하겠다"며 직접 나섰다. 송은이의 강렬한 카리스마에 김영철은 "멋있다"며 칭찬했다.

벽에 그림을 걸고, 가져온 짐을 풀어헤친 송은이는 김영철의 집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집을 둘러보던 중 송은이는 탁자 위에 놓여있는 성인 잡지를 발견했다. 이런 거도 보냐는 송은이의 말에 김영철은 "고향 친구가 두고 간 것 같다"며 해명했다.

그러나 선반에서 성인 잡지가 더 발견되자 송은이는 "고향 친구들이 네 권이나 두고 간 거야?"라며 추궁했다. 성인 잡지를 두고 묘한 기류를 보인 송은이와 김영철은 이내 친남매 같은 면모를 보이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렇게 송은이와 김영철의 일상은 웃음으로 가득했다. 오랜 시간 동안 인연을 쌓아온 커플답게 서로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기도 했다. 이들은 현실에 있을 법한 연상연하 커플처럼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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