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엽기적인그녀’ 오연서, 민유환 만나러 월담…주원 ‘호통’

입력 2017-06-12 22: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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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주원이 오연서의 월담에 버럭했다. 12일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에는 왕명을 어기고 기어이 월담을 하고야 마는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견우(주원 분)은 허씨(장영남 분)과 함께 저자에서 모처럼 단란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마침 찻집 밖에서 들리는 카랑카랑한 목소리에 견우는 밖으로 향했다. 혜명공주는 음주 승마를 하고 있는 행인을 붙잡고 실랑이 중이었다.

하마터면 공주가 뒤로 넘어지려던 찰나, 견우는 그녀를 구해냈다. 왕명을 어기고 나온 터라 허둥지둥 자리를 떠나려는 혜명공주를 붙잡은 견우는 뒤에 오는 포졸들을 불렀다. 당황한 혜명공주의 모습에 견우는 음주 승마를 하는 자를 신고하고 “보통 이렇게들 합니다, 윽박지르지 않고 현명하게”라고 나무랐다.

견우 손에 이끌려간 공주는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견우는 “저는 전하의 신하입니다 더는 불충을 저지를 수 없습니다”라며 혜명공주를 설득하려고 했다. 견우의 손길을 뿌리치려던 공주는 가지고 있던 민유환의 서찰을 떨어트렸고, 이를 발견한 견우는 더는 말릴 수 없어 그녀를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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