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프로듀스 101’에서 ‘열어줘’를 불렀던 낙(Knock)이 오늘(8일) 오후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지난 방송분이 방영된 후 국민의 아들의 ‘네버(NEVER)’가 큰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무대를 계기로 ‘열어줘’가 반등할 수 있을까.
지난 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콘셉트 평가가 진행됐다. 연습생들은 국민 프로듀서들이 선택해준 곡으로 팀을 이뤘고 팀원 조정을 거쳐 무대에 올랐다. 각 다섯 팀으로 나뉘어 ‘네버’, ‘열어줘’, ‘오 리틀 걸(Oh Little Girl)’, ‘아이 노우 유 노우(I Know You Know)’, ‘쇼타임(Show Time)’을 선보였고 ‘열어줘’를 부른 낙 팀이 현장 평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현장 평가와 방영 후 대중의 반응은 달랐다. 김종현, 라이관린, 이대휘, 황민현, 옹성우, 김재환, 박우진이 속해있는 국민의 아들은 ‘네버’로 데뷔 전부터 음원차트 1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TV캐스트로 공개된 무대 영상은 8일 오후 2시 기준 약 290만 뷰를 돌파했다. 다섯 팀의 콘셉트 평가 중 가장 높은 조회수인 것.
실질적인 체감 1위는 ‘네버’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열어줘’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열렸다. 22만표 베네핏과 더불어 Mnet의 대표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 서는 것이었다. 데뷔를 결정짓는 투표수는 물론, 연습생이라면 당연히 꿈꿀 수밖에 없는 꿈의 무대기 때문. 탈락 멤버를 포함, 모든 ‘열어줘’ 팀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의미가 크다.
낙 팀에 속해있는 임영민, 강다니엘, 주학년, 강동호, 유선호, 김용국, 타카다 켄타가 8일 오후 ‘엠카운트다운’ 베네핏 무대를 통해 순위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원차트 또한 1위 팀의 명성에 걸맞게 역주행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낙 팀의 ‘열어줘’ 무대는 8일 오후 6시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