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자신의 편견을 깨기 위해 복면가수로 변신한 지숙, 헨리, 정찬우, 류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반전 정체로 지숙, 헨리, 정찬우, 류태준이 등장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대결로 오아시스와 사막여우가 등장, 먼저 사막여우는 에일리 모창을 선보이면서 "머라이어 캐리 '이모션'도 가능하다"며 돌고래 창업까지 선보인 것. 이에 질세라 오아시스는 "모든 문장을 애교로 바꿀수 있다"면서 애교 작전으로 이를 반격했다. 하지만 이를 본 심봉선은 "전형적인 30대 애교다"고 평해 굴욕감을 선사한 것.
이어 오아시스는 "그럼 춤실력을 보여주겠다"며 싸이 노래에 맞춰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나, 그럼에도 패널들은 "20대에서 보기힘든 넉살들이 보인다"면서 "어머니가 춤추시는 줄 알았다 박력과 뻔뻔함이 보통 끼가 아니다"고 말해 또 한번 굴욕감을 안겼다. 알고보니 오아시스는 레인보우 지숙으로 드러났고, 패널들은 미안함에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웃음을안겼다.
또한 2라운드 대결로 투 잭슨 화이트 잭슨과 블랙잭슨이 등장, 화이트 잭슨은 소리 묘사를 잘한다며 실제 목소리로 권총소리와 따발총 소리를 흉내냈고 이에 맞서 블랙잭슨은 다양한 노래를 마이클잭슨 버전으로 한다면서 '뽀뽀뽀' 개인기 한방으로 민심을 사로 은 것. 이에 질세라 화이트 잭슨은 그루부에 맞춰 걸그룹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결과는 블랙 잭슨이 승리, 화이트 잭슨은 헨리로 밝혀졌다. 헨리는 "예능에서 엉뚱한 모습을 보여서 음악도 장난으로 한다 생각할까봐 편견이 걱정스러워 나왔다"며 출연 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3라운드 의자왕 역시 추리에 힌트가 될 의자댄스 개인기를 선보였고, 쇼핑왕은 가수 김정민을 모창하는 이휘재 목소리로 개인기를 펼쳤다. 이를 보고 있던 의자왕은 쇼핑왕 개인기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쇼핑왕은 당황하며 울컥해 웃음을 안겼다. 결과는 쇼핑왕누이의 승리로 의자왕의 정체가 정찬우로 밝혀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마지막으로 갈매기와 마린보이가 등장, 갈매기는 "갈매기 소리가 지역마다 다르다"면서 인천 앞바다 갈매기와 마라도, 부산 갈매기 소리를 흉내, 마린보이는 환희와 자이언티를 모창하며 매력을 방출했고, 결과는 마린보이 승리로 갈매기의 정체는 배우 류태준으로 밝혀져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