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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현장]브리트니 스피어스, 과도한 경호 속 '고개 떨군 팬'

입력 2017-06-09 1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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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민은경 기자]미국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9일 오후 내한 공연 'BRITNEY LIVE IN SEOUL 2017'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원래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려고 했으나 외부노출을 철저히 막기 위해 귀빈들이 주로 이용하는 비즈니스항공센터쪽으로 입국이 진행됐다. 하지만 10년여만에 방한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보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기한 팬들의 소원은 물거품이었다. 그나마 멀리서도 볼 수 없게 2중 3중으로 삼엄한 철통보안이 진행되었기 때문.

차에 타기까지 제대로 얼굴도 볼 수 없었던 팬들은 고개를 떨군 채 지나가는 차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고 일부 팬들은 서둘러 택시를 타고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머물기로 한 서울의 한 호텔로 이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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