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해피'한 한 시간을 선물했다.
12일 오후 12시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2부에는 걸그룹 우주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주소녀 멤버들 중 엑시, 연정, 수빈, 다영이 출연해 한 시간을 꽉 채웠다.
우주소녀 수빈은 총 13명의 멤버들 중 네 명이 출연한 이유에 대해 “아주 치열했다”며 “13명 중 미모 순으로 왔다”고 말했다. 엑시는 "비주얼 멤버로 구성됐다. 아침에 너무 치열하게 왔다"고 덧붙였다.
우주소녀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밝혔다. 연정은 "말 빠르게 하는 거랑 팀의 메인 보컬이다 보니까 노래에 가장 자신 있다"고 말했고 엑시는 "리더니까 리더쉽과 래퍼라서 랩이 가장 자신있다"고 자랑했다.
"잘 웃어서 리액션 만큼은 자신있다"는 수빈에 이어 다영은 "요리를 잘 한다"며 "한식 위주로 미역국이랑 계란말이를 잘한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해피(HAPPY)’로 활동 중인 우주소녀는 최근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기도 했다. 우주소녀는 "활동한 지 2주차가 됐는데 이번 앨범이 저희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정규 앨범이라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데 활동을 한창 하고 있을 때라 그런지 무대를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한 "피곤하다가도 팬분들이 소리질러 주시면 힘이 확 나더라. 그 잠깐 동안은 피곤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오늘도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팬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연 소개 후 선물에 이어 라이브 선물도 선사했다. 이날 엑시와 연정은 엑시, 유나킴, 지아가 함께 부른 ‘러브테라피’를 들려줬고 수빈, 다영은 백아연의 ‘쏘쏘’로 청취자들에 귀호강을 시켜줬다.
맛있는 음식 선물을 보내주면서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도 밝혔다. 우주소녀 연정은 “떡도 좋아하고 매운 것도 좋아해서 떡볶이를 가장 좋아한다”며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생각나는 게 떡볶이다”고 말했다. “회를 좋아한다”는 엑시에 이어 다영은 “치킨, 피자, 보쌈, 족발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수빈은 “고기를 좋아한다”며 행복해했다.
마지막으로 우주소녀는 "'해피'로 돌아왔는데 많은 분들에게 해피함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컴백하고 처음나온 라디오 스케줄이라 기다렸는데 다음에는 꼭 완전체로 나오고 싶다"고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