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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이동건X박민영X연우진, #유쾌조합 #완벽케미자랑(종합)

입력 2017-06-12 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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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캡쳐
사진=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가요광장을 찾은 '7일의 왕비' 배우들이 정오를 웃음꽃으로 채웠다.

12일 오후 12시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드라마 '7일의 왕비'의 주역들인 배우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이 출연했다.

이수지는 "비주얼 깡패들이 납셨습니다"라며 '7일의 왕비' 팀을 소개했다. 이동건과 박민영, 연우진은 각자 배역에 대한 소개와 함께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수지는 아침 조윤희씨의 문자메시지가 왔다고 말했다. 문자메시지 내용이 "우리 이동건씨 나오니깐, 이동건씨 중심으로 방송 해보자"라고 밝히며, 조윤희가 내조의 여왕임을 드러냈다.

연우진은 '7일의 왕비'에서 맡은 배역을 연기하며 준비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우진은 "삼성동에 있는 정릉(중종의 묘)을 자주 찾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그럼 중종께 자문을 구하신 거네요"라고 말해 웃음꽃을 피게 했다.

촬영에 대한 고충도 밝혔다. 한 청취자가 무더운 날에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더워진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이동건은 "저희는 직접 한복을 입고 더위를 맞서 싸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박민영 역시 이수지가 트와이스의 'TT'를 신청곡으로 신청한 이유를 묻자 "오늘 새벽까지 비를 맞으며 울고 왔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심경이다. 울고 싶다"라고 말해 촬영장의 고충을 말해 연기에 대한 희생을 드러냈다.

연우진은 엉뚱미를 뽐냈다. "세분 중에 누가 가장 많이 NG를 내냐"는 이수지의 물음에 연우진은 "저는 웃음을 잘 못참아요. 엉뚱한 상황에서 웃음을 터뜨린다.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가 없어 허벅지를 자주 꼬집는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연우진은 '가요광장'으로 4행시를 읊었다. 연우진은 "가슴이 답답하다. 요즘 내 고민은 과연 무엇인가"로 로맨틱스러운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이내 "광장시장에나 가야지. 장녹수야! 7일의 왕비 틀어봐라"라고 코믹하게 끝맺어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전하며 가요광장 출연의 말미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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