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쌈 마이웨이' 박서준 "평소 말투 녹여냈다"

입력 2017-06-13 1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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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제나 기자] ‘쌈마이웨이’ 배우 박서준이 현실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서준은 13일 서울 여의도 진진바라에서 진행된 KBS 2TV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제가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 원룸 8평에서 살았다. 동만이 첫 세트를 들어가 보니 제가 살았던 8평 보다는 상황이 낫더라. 화장실도 크고 거실도 있더라. 그때 생각이 많이 났다. 혼자 자취할 때가 생각나더라”며 “현실적인 대사를 위해 평소에 쓰던 말투를 많이 녹여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액션신 경우는 작품에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었다. 보통 드라마는 노출이 초반에 다 몰려있지 않냐. 초반에 열심히 하고 뒤에부터는 다른 부분에 집중하면 되는데 고동만의 경우 중간부터 후반에 몰려있다. 더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쌈 마이웨이’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당하는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다. 매주 시청률 상승을 거듭해 지난 7회는 10.9%(닐슨코리아)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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