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섬총사' 출연자들이 손수 만든 밥상에 감동했다.
12일 방송된 JTBC '섬총사'에서는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에서 3일차를 맞이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태항호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난생 처음 생선 손질에 도전했다. 태항호는 두려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농어를 다듬는 강호동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봤고, 강호동은 생선을 다듬다가 태항호를 놀리기 위해 생선을 손에 들고 그에게 달려들었다. 강호동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란 태항호는 공중 부양을 하며 바닥에 주저 앉았다. 강호동은 태항호의 반응을 보며 "이런 리액션은 처음 본다"고 흡족해했다.
곧이어, 강호동은 주민들이 챙겨준 농어와 갑오징어를 불에 구웠다. 강호동은 50cm가 넘는 농어의 길이를 보며 감탄했고, "이런 음식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 이들은 무려 다섯 시간만에 저녁 상차림을 완성했고, 직접 만든 음식을 시식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