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최고' 윤시윤·이세영·김민재, 시공간 삼각로맨스 시동걸까

입력 2017-06-18 0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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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기자]윤시윤과 이세영, 그리고 김민재가 묘한 삼각 로맨스의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는 슬슬 핑크빛 기류가 풍기는 윤시윤(유현재), 이세영(최우승), 김민재(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친엄마와 오랜만에 통화를 하게된 최우승(이세영)은, 돈부터 요구하는 엄마에게 실망하며 눈물을 터트렸고, 이를 뒤에서 지켜보던 유현재는 우승에게 자신이 들고 있던 인형의 탈을 씌워주면서 "이게 필요할 것 같았다"며 눈물을 훔치는 그녀를 위로한 것. 우승의 눈물을 배려하며 자상한 모습을 보인 현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역시 설레임을 안겼다

이어 집으로 향하던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던 중, 현재는 우승에게 "지훈이는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거냐"며 아들로 밝혀진 지훈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 우승은 "연습생이다 집에선 공무원 준비하는 줄 안다. 광재아저씨가 그쪽 일하는 걸 싫어하셔서 비밀이다"며 입단속을 시킨 것. 이어 우승은 현재에겍 "니가 언제부터 지훈이한테 관심있었냐"고 묻자, 현재는 "관심 없다"며 애써 모르는 척 말을 돌렸다. 이때 우승은 현재에게 "니가 좋아하는 거 신상나와서 사놨다"며 방에 선물을 숨겼다고 말했고, 현재는 그녀의 선물이 거실에 놓인 운동화로 착각했다

하지만 운동화의 주인이었던 지훈은 "이걸 니가 왜 신고 있어 너 이렇게 나오면 너랑 못 지낸다"며 선물을 뺏으며 나갔고, 그 선물이 광재의 생일 선물이라는 걸 알게 된 현재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훈의 기분을 위로하려 옥상으로 뒤따라간 우승은 "친구 찬스좀 쓸게 오늘 너무 피곤해"라며 지훈의 무릎 위로 머리를 맞대어 누웠고, 그런 우승을 바라보며 지훈은 "하루 종일 뭐하고 다니는 거야, 알바는 구했어? 좀 쉬어가면서 해"라며 우승의 노고를 위로한 것.

이어 우승은 "이지훈 넌 지금 행복하냐"며 신세한탄 하자, 지훈은 "그렇게 말하면 친구찬스가 섭하지, 솔직히 말해서 나같은 친구가 흔해?"라며 눈감고 잠에 빠진 우승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며 핑크빛 기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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