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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불타는청춘’ 김국진♥강수지, 여전히 아름답단다(ft.손편지)

입력 2017-06-14 07: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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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국진과 강수지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한승호)에는 사랑에 빠진 남자 김국진과 사랑 받는 여자 강수지의 일상 로맨스가 그려졌다.

서울 엄마 강수지의 효자 아들 김광규는 이날 검은색 쇼핑백을 들고 나타났다. 웬 선물이냐는 김국진의 말에 “5월 20일이 엄마 생일이었잖아요”라며 선물이라고 밝혔다. 곧바로 “생일날에 만나셨어요?”라고 묻는 말에 김국진은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 만남이 불발됐다고 털어놨다. 그럼 언제 만났냐고 끈질기게 추궁하는 말에 김국진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돌렸다. 김광규는 이에 김국진에게 다가서 “밤에?”라고 속삭였다. 김국진 역시 김광규의 귀에 대고는 “궁금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밤에 만나면 뭘 하냐는 짓궂은 질문에 김국진은 “나도 모르겠다”라며 얼굴을 붉혔다. 때마침 무더운 날씨에 양산을 쓴 강수지가 등장하자 김국진은 환한 얼굴로 그녀를 맞이했다. 처음 보는 사람처럼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는 강수지의 모습에 김국진은 “간혹가다 서울에서 보잖아요? (수지가) ‘안녕하세요’ 그래”라고 말했다. 강수지가 아랑곳하지 않고 “안녕히 주무셨어요?”라고 인사를 건네자 김국진은 미소로 화답했다. 김국진은 이날 강수지의 생일을 기념해 써 온 손 편지를 공개해 로맨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의 다정함은 다리를 건너는 상황에서도 그려졌다.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강수지가 다리가 많이 흔들린다며 무섭다고 말한 것. 결국 강수지가 더는 못가겠다고 멈춰 서자 김국진은 손을 잡아줬다. 김국진에 의지해 강수지는 다시 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리를 다 건너기까지 강수지의 비명소리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드디어 목적지에 다다랐을 때, 강수지의 눈가는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강수지가 운다는 이야기에 김국진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다가가 그녀를 안으며 달래줬다.

강수지의 김국진바라기 면모도 그려졌다. 김부용의 등장으로 숙소의 앞마당이 캠핑장으로 변신하며 김국진 역시 일손을 거들게 됐다. 그늘막을 달기 위해 김국진이 높은 나무에 올라가자 강수지는 “왜 그렇게 높게 올라가요”라고 걱정을 씻어내지 못했다. 괜찮다는 김국진의 말에도 나무 앞까지 달려간 강수지는 “날다람쥐네”라며 김국진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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