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할리웃POP]마블표 '19금' 슈퍼히어로 영화 제작될까

입력 2017-06-14 10: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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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데드풀'이나 '로건' 같은 마블표 R등급 영화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마블 수장이 직접 가능성을 언급했다.

6월 14일(한국시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수장 케빈 파이기는 최근 프랑스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R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제작을 언급했다.

케빈 파이기는 "우리는 현재 R등급 영화를 제작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전혀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3월 디즈니 CEO 밥 이거의 인터뷰 내용과 상반되는 것. 그는 "우리는 R등급 마블 영화를 만들려는 어떤 계획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슈퍼히어로 영화의 R등급 제작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20세기 폭스는 이미 '데드풀'과 '로건'을 R등급 영화로 만들었으며, '엑스포스', '울버린' 후속편도 R등급으로 만들 계획이다. 워너 브라더스 역시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의 DVD를 R등급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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