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돌아온복단지' 의식 되찾은 이필모, 가해자 누명 벗을까(종합)

입력 2017-06-14 19: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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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필모가 의식을 되찾았다. 이필모는 가해자란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 현솔잎/극본 마주희)에서는 한정욱(고세원 분)을 오민규(이필모 분) 뺑소니 사건의 배후로 의심하는 복단지(강성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단지는 한정욱의 회사 사무실로 쳐들어가 오민규를 살려내라 울부짖었다. 한정욱을 오민규 뺑소니 사건의 배후로 의심했던 것. 이유는 신화영(이주우 분)이 호텔에서 한정욱에게 울며 매달리는 것을 본 적 있기 때문. 복단지는 신화영이 한정욱의 내연녀이고, 신화영이 뺑소니 사건을 저지르자 오민규를 가해자로 몰았다고 생각했다. 한정욱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복단지는 믿지 않았다.

박재진(이형철 분)은 내연녀 신화영에게 배후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절대 들켜선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다. 박재진은 복단지가 한정욱을 배후로 의심하는 것을 역으로 이용해 한정욱을 추궁했고, 한정욱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자신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박재진에 분노했다.

신화영은 변호사를 고용했고, 변호사는 오민규가 신장 이식 수술 후 합병증을 앓고 있었던 것을 이용해 운전 도중 실신해 신화영의 차에 먼저 뛰어든 것이라 주장했다. 블랙박스가 없는 상황에서 신화영이 피해자이자 유일한 목격자가 되었고, 신화영은 운전대에 엎어져있던 오민규를 봤다고 주장했다. 복단지는 이대로 당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광분했다.

한편 방송 말미 의식을 찾지 못했던 오민규가 깨어나면서 파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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