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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오하영 "불미스러운 일, 놀라기도 속상하기도" 심경 고백

입력 2017-06-15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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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오하영/사진=본사 DB
에이핑크 오하영/사진=본사 DB

[헤럴드POP=박수정 기자]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팬들에게 심경을 밝혔다.

오하영은 15일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를 통해 "우리 팬더들"이란 제목으로 심경글을 게재했다. 오하영은 "어젯밤 불미스러운 일로 우리 팬더들 가족들 회사분들 주변분들께서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며 "처음엔 저희도 애기를 듣고 놀라기도 했고 불안한 감정도 들었지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어떤 정황인지도 들었을 때는 속상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보다 팬더들이 더 걱정하고 있을 것 같아 저희는 무엇보다 그게 더 걱정되더라구요. 핑순이들은 열심히 컴백 준비하면서 연습도 하고 또 조심하고 있으니 우리 팬더들 걱정말아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하영은 "고생하는 캡틴큐 분들 회사 분들에게도 죄송한 마음도 들고 얼른 마무리돼 우리 팬더들도 안심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불안한 걱정보다는 컴백 준비 속에 설레는 마음이 더 컸으면 좋겠는데 심려끼쳐 드린 것만 같아 미안하기도 하네요"며 오히려 미안한 마음 전했다. 하영은 "핑순이들은 조심히 잘 있을테니까 우리 팬더들은 웃으면서 곧 만날 날 기다리고 있길 바래요"라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4일 악플러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아 경찰이 소속사 사무실과 연습실로 출동하는 일이 빚어졌다.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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