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가수 송대관이 김연자의 매니저 홍상기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최근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한 송대관은 홍익기획 대표 홍상기 씨로부터 인사를 목례로 받았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은 후 급성 우울증 진단을 받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홍 씨는 기자회견을 열어 폭언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기자회견 당시 홍 씨는 "송대관이 먼저 욕설을 해 나도 한 것이다", "송대관이 후배 여가수와 남편에게 2억을 빌려주라고 해 1억 5천만원을 보낸 바 있다"며 반박했다.
홍 씨의 기자회견 후 억울함을 표한 송대관은 최근 홍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15일 오후 송대관은 헤럴드POP에 "일주일 전쯤 회사를 통해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전체적으로 보자면 명예훼손이지만 기밀 내용도 포함돼있기 때문에 고소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회사가 결정할 예정이다"며 "어쨌든 제가 분명히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진실은 살아있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