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름없는여자' 오지은, 결국 공항서 딸 만났다(종합)

입력 2017-06-16 20: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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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오지은이 결국 딸을 만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연출 김명욱/극본 문은아)에서는 김마야(김지안 분)의 친구가 자신의 딸 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손여리(오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여리는 딸 봄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영국으로 떠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기동(선동혁 분)는 자신이 영국을 다녀올 테니 한국에 있으라 일렀다. 봄이의 단서를 찾으면 바로 기별을 넣겠다고 약조했다. 서말년(서권순 분) 또한 치킨집은 자신이 혼자 일해도 되니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동조했다.

홍지원(배종옥 분)은 김마야(의 영국 친구인 켈리의 한국 이름이 봄이라는 걸 아는 순간부터 김무열(서지석 분)과 켈리가 가까이하는 것을 경계했다. 켈리는 결국 구도치(박윤재 분), 손여리와 마주치지 못하고 구도영(변우민 분)의 집을 나왔다. 구해주(최윤소 분)가 한국에 있는 마지막 날 고궁에 데려가 구경을 시켜줬고, 홍지원은 한국을 떠나는 켈리에 안도했다.

켈리와 김마야는 고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때 구해주에게 매장에서 진상 손님이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연락이 왔다. 그 시각 홍지원은 욕실에 있어 구해주의 전화를 받지 못했고, 구해주는 어쩔 수 없이 손여리에게 전화해 아이들을 부탁했다.

구해주가 매장으로 향하고 김마야와 켈리는 고궁에 단 둘이 남게 됐다. 김마야가 잠시 아이스크림을 사러 간 사이 켈리가 사라졌고, 김마야는 목 놓아 울었다. 고궁에 도착한 손여리는 김마야와 켈리를 찾기 시작했지만 찾지 못했고, 결국 구해주에게 다시 연락을 했다.

고궁 관람객 중 한 커플이 켈리를 발견, 구도치를 안 다는 켈리의 말에 구도치의 사무실로 연락 했다. 켈리는 결국 구해주의 품으로 다시 돌아갔고, 구도치는 켈리의 뒷모습을 보며 “어디서 봤는데”라며 의아해했다.

영국을 다녀온 윤기동는 봄이의 영국 이름이 켈리라는 것과 지금 한국 친구 집에 놀러 가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를 들은 손여리는 김마야에게 봄이의 사진을 보여주며 친구 켈리가 맞는지 확인했고, 김마야는 고개를 끄덕였다. 구도치와 손여리는 다급하게 공항으로 향했고, 손여리는 딸 봄이와 결국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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