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한혜진의 연애소식에 부러워하는 나래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괜찮아 사랑이야' 편에서는 사랑에 빠진 한혜진과 사랑에 빠지고 싶어하는 나래의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한혜지는 "발리가 요가로 유명하다"며 한달심의 요가 자존심을 세우러 요가의 상지인 발리로 떠난 것. 이어 그녀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즐겼다. 이때 한혜진은 우아한 자태와 시크한 표정과는 달리 개헤엄을 치는 등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그녀는 패널들의 선물을 사기 위해 드림캐처 판매점으로 들어갔고, 특히 환율 계산 3만원을 30만원으로 잘못 계산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인 것. 이를 보던 이시언은 기안84에게 "서류 준비해라"며 얼간이 회원으로 접수, 이내 수 얼간이로 등극하는 굴욕을 맛봐야했다. 하지만 한헤진은 "얼간이 BGM 좀 깔아달지 말아달라"며 이를 거부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발리 전통 의식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직접 신청했다는 한혜진은 게보간을 마친 뒤 기도로 경건한 시간을 마무리하면서 해변을 향해 "나중에 둘이 왔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나래는 한혜진의 열애 소식을 접한 후 배신감에 찬 목소리로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소개팅을 요구했다. 하지만 소개팅이 불발되자 나래는 곰돌이 인형 윌슨과 함께 혼자 자동차 극장으로 나섰고, 배우 성훈에게 통화를 시도, 자다깬 목소리로 받은 그에게 또 한번 남자 좀 소개시켜달라 부탁한 것.
특히 일일 남친 곰돌이 윌슨을 고백하자 그는 "혼자 영화보는거 나쁘지 않다"며 미리 나래의 의도를 파악한 성훈은 "나 못나가 자야돼"며 미리 벽을 친 것. 초저녁 잠에 밀린 나래는 "세상 참 호락호락 하지가 않다"면서 "한혜진언니 좋겠다. 현민이도 좋겠다"며 연애하는 두 사람을 부러워했다.
한편, 그런 나래의 모습을 모니터로 본 현무는 "기안84 어떠냐"며 나래에게 묻자, 나래는 "난 괜찮다"며 호감을 보였다. 하지만 기안 84가 "나래는 여동생이다 나는 오빠다"며 또 한번 바리게이트를 치자, 나래는 "피도 안 섞였는데 무슨 여동생이냐, 나도 싫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