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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프듀2' 강다니엘부터 하성운까지, 국프 뽑은 워너원 탄생

입력 2017-06-17 06: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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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101' 시즌2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국민 프로듀서들이 뽑은 워너원이 탄생했다.

16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마지막회에서는 최종 11명의 멤버들이 탄생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투표 결과, 최종 11명에 든 연습생들은 국민 프로듀서들이 지어준 '워너원'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하게 됐다.

데뷔 평가의 센터 뽑는 방식은 센터 평가 영상 촬영으로 결정됐다. 각각 '슈퍼 핫(Super Hot)'과 '핸즈 온 미(Hands On Me)'의 센터 자리에 서서 영상을 촬영했고 자체 투표 결과로 정해졌다.

'슈퍼 핫'의 첫 번째 후보는 아더앤에이블의 하성운, 두 번째 후보는 브레이브의 김사무엘으로 결정됐다. 투표 결과, 두 사람은 중 하성운이 마지막 무대의 센터를 차지했다. 멤버들은 "하성운이 센터를 하면 춤도 잘추고 보컬도 되니까 안정감이 있다"고 평했다.

'핸즈 온 미(Hands On Me)'의 최종 센터는 C9의 배진영이었다. 센터 후보에는 옹성우와 배진영이 올랐고 투표 결과 최종 센터는 배진영으로 결정됐다. 멤버들은 "기대를 많이 안 했는데 자기만의 분위기로 이끌어간다. 충분히 센터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투표 이유를 전했다.

생방송 투표 결과 공개에 앞서 20명을 위한 마지막 단체곡 무대도 펼쳐졌다. 스무명의 연습생은 국민 프로듀서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이 자리에'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연습생들은 노래를 부르며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트레이너들의 진심 어린 격려도 이어졌다. 무대를 지켜본 가희는 “긴 시간 동안 수고했고 고생했고 이제는 날개를 달 때인 것 같다. 저희는 묵묵히 친구들을 응원할테니 하고 싶은 거 원했던 거 지금부터 마음껏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간이 얼마 없었는데 짧은 시간 동안 노력했을 걸 상상하니까 보는 내내 벅차고 감동이었다. 정말 좋은 무대였다”는 권재승에 이어 신유미는 “열심히 준비한 것 같은데 이번 무대가 마지막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처음 봤을 때 설렜던 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치타는 “두 무대를 봤는데 너무 멋있다. 팬심이 절로 생긴다”며 “이제 프로가 된 것 같아서 제가 더 감사하다. 더 멋있는 아티스트가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던밀스는 “일단 무대 너무 멋있게 잘 봤고 친구들이 치열하게 연습했는데 앞으로는 즐기면서 더 멋있는 음악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워너원의 최종 11명 데뷔 멤버가 결정됐다. 11등은 아더앤에이블 하성운, 10등 C9 배진영, 9등 플레디스 황민현, 8등 MMO 윤지성, 7등 큐브 라이관린, 6등 브랜뉴뮤직 박우진, 5등 판타지오 옹성우, 4등 개인연습생 김재환, 3등 브랜뉴뮤직 이대휘, 2등 마루기획 박지훈, 최종 센터는 MMO 강다니엘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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