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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문어에 얽힌 동양과 서양의 상반된 견해

입력 2017-06-23 22: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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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동양과 서양의 문어를 보는 시각은 달랐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문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잡학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잡학박사들은 경주를 둘러본 뒤 다시 모였다. 이때 김영하는 대왕문어를 가지고 와 눈길을 끌었다. 잡학박사들은 김영하가 사 온 문어와 교동법주를 나눠 먹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문어를 먹던 중 잡학박사들은 제사에 문어가 올라가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이에 황교익은 “조선시대는 문(文)을 숭상했다. 문어 머리 속에 먹물이 들어가 있어 유학자들이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양은 달랐다. 서양은 문어가 사람을 공격하고, 크라켄이라는 괴물도 있어 동서양의 상반된 견해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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