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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직]"'네버' 롱런"..후이X'프듀2', 워너원에서 만날까

입력 2017-06-19 1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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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펜타곤 후이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조합이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네버’는 19일 멜론 실시간차트 11시 기준 6위에 올라있다. ‘프듀2’ 콘셉트 평가곡으로 지난 3일 발매된 ‘네버’는 공개 이후 1위에 오르며 깜짝 이변을 연출한 이후 차트 최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핸즈 온 미(Hands on me)’, ‘슈퍼 핫(Super Hot)’ 등 지난 17일 공개된 파이널 음원보다 높은 순위를 유지해 롱런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네버’는 보이그룹 펜타곤 후이, 이던, 우석이 작사하고, 후이와 플로우블로우(정국영, 양하이)가 작곡한 곡이다. 세련된 사운드가 포인트인 딥하우스(Deep House) 장르의 노래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지만 어떻게든 잊으려고 하는 한 남자의 절규가 담겨 있으며 트렌디한 멜로디에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프듀2’ 방송 당시 국민의 아들(김종현, 라이관린, 이대휘, 황민현, 옹성우, 김재환, 박우진) 팀과 만나 시너지를 일으켰다.

‘네버’의 롱런은 자연스레 후이와 워너원의 만남에도 관심을 모으게 한다. 국민의 아들 7명 중 김종현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발탁됐기 때문. 프로듀서 후이와 국민의 아들팀은 ‘네버’ 녹음 당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김재환의 ‘오에오’ 등 멤버들의 장점을 살린 후이의 디렉팅과 녹음이 ‘네버’의 인기를 이끈 요소. 11명 중 6명이 후이와 작업해 좋은 결과를 낸 만큼, 워너원과 후이의 호흡도 뛰어날 거란 기대를 품게 한다.

후이는 '네버' 이후 여러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네버' 발표 이후 후이에게 노래를 만들어 달라는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후이와 함께 '네버'를 공동 작곡한 플로우블로우(FlowBlow)에게도 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 걸로 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후이는 다소 놀라기도 했지만 큰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더욱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여러 작곡가들이 '프듀2' 연습생들과 호흡을 맞췄지만, 후이와 '프듀2' 연습생이 '네버'로 믿고 보는 조합을 만들었다.

워너원과 후이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프듀2’로 탄생한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지난 18일부터 합숙을 시작해 19일부터 화보와 CF 촬영 등 활동을 시작한다. 데뷔 앨범에는 어떤 음악이 수록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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