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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한밤’ 이유리, 변혜영도 이런 언니 원할 걸?

입력 2017-06-21 07: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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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유리의 단독 인터뷰가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는 대세녀 이유리의 단독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유리는 최근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당찬 커리어우먼 변혜영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매회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같은 대사로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으로 악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던 이유리는 2연속 히트에 성공시키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할 말은 다 해야 속이 편한 변혜영 캐릭터처럼 이유리는 인터뷰는 인터뷰도 시원시원하게 진행됐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말에 이유리는 “한 번 명동을 나갔다 오면 알 것 같다”며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 뜻을 밝혔다. 그런가하면 인터뷰를 가지던 도중 드라마 속 화제의 장면을 민망함을 무릅쓰고 재현해 보이는 등 재기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결혼 7년차에 접어든 이유리는 본인이 원래 독신주의자였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유리는 “좋은 사람 만나니까 변혜영처럼 ‘이 사람 아니면 안 되겠다’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결혼생활에 대해 묻는 말에는 “너무 좋다. 꿀 떨어지고, 정말 아직도 신혼 같다”고 털어놨다.

이유리는 SBS의 새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에서 박명수와 진행을 맡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유리는 이 방송을 통해 박명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유리는 “저 너무 걱정돼요”라며 “박명수 씨랑 같이 MC를 보는데 산으로 가고 있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유리가 첫 예능 MC를 맡는 것은 아니었다. 이유리는 ‘한밤’의 MC인 김구라와도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었다.

리포터가 김구라와 박명수, 두 사람 중 파트너로 누가 더 좋냐는 말에 이유리는 “이거 말 잘하면 ‘한밤’ 가는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구라 오빠 한밤 안방마님 꼭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현재 ‘본격연예 한밤’의 진행자가 박선영 아나운서라는 말에 “아나운서면 안 되겠네요”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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