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엽기적인그녀’ 주원, 오연서 비밀 지켜주다 파직

입력 2017-06-20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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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주원이 오연서를 응원했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에는 피접지를 벗어났다는 이유로 폐위까지 거론되는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명공주가 견우(주원 분)과 궁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조정대신들이 그녀의 폐위를 휘종(손창민 분)에게 간청하고 있었다. 이 선두에는 박순재(김병옥 분)과 정기준(정웅인 분)이 있었다. 정기준은 휘종을 찾아가 “공주마마를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견사부에게 벌을 내리시고, 청나라에 혼담을 보내십시오”라고 말했다.

묵묵부답인 휘종의 모습에 정기준은 “종묘와 사직, 이 나라의 내일을 걱정하는 저의 충심을 부디 헤아려 주시옵소서”라고 말했다. 견우는 괴로워하는 혜명공주의 표정에 “흔들리지 마시옵소서. 그것이 바로 저들이 바라는 것이옵니다”라고 응원했다.

견우의 응원을 받은 혜명공주는 대전에 들었고, 때마침 나오던 정기준과 마주했다. 자신을 도울 방도를 휘종에게 말하고 나왔다는 정기준의 말에 혜명공주는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라고 애써 마음을 감췄다. 한편 견우는 혜명공주를 감싸다 파직의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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