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트랜스포머’가 다섯 번째 시리즈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로 돌아왔다.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리는 작품이다. 특히 기존 ‘트랜스포머’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 초심으로 돌아간 마이클 베이 이번 시리즈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선언한 마이클 베이 감독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다. 총력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런 만큼 시리즈 사상 최고 금액인 30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화려한 볼거리를 완성,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IMAX 3D 카메라로 98% 촬영해 웅장한 스케일을 예고한다.
이처럼 마이클 베이 감독이 초심으로 만들어낸 만큼 시리즈가 거듭날수록 쌓인 실망감 대신 1편의 신선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 달라진 그리고 추가된 로봇들 옵티머스 프라임부터 메가트론, 범블비, 바리케이드, 하운드까지 기존 시리즈에서 활약한 캐릭터들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인간들을 수호하던 옵티머스 프라임의 변심과 동료인 범블비와 충돌할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과정에서 범블비의 변신부터 합체까지 기존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옵티머스 프라임 역시 주무기인 검과 방패를 활용한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펼친다.
여기에 앙증맞고 깜찍한 오토봇 스퀵스부터 강력한 파워를 지녔지만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는 집사 로봇 코그맨, 오토봇 전사이자 범블비와 전우 사이로 등장하는 핫로드까지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 최강 작가진이 만들어낸 세계관
‘어벤져스’의 각본을 맡은 자크 펜과 ‘아이언맨’의 맷 홀로웨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제프 핑크너, ‘뷰티풀 마인드’로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을 수상한 아키바 골즈먼 등 할리우드 특급 작가진이 대거 합류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트랜스포머가 늘 우리와 함께 있었다’는 명제 아래 아서왕과 엑스칼리버 신화와 그들을 돕는 트랜스포머 12 기사의 존재 등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트랜스포머의 비밀을 담았다. 과거부터 이어져온 지구에 나타나는 트랜스포머의 비밀이 마침내 밝혀진다.
이외에도 마크 월버그가 전편에 이어 ‘케이드 예거’로 돌아오고, ‘레녹스 중령’ 역으로 인기를 끈 조쉬 더하멜이 3편에 이어 다시 등장한다. 더욱이 안소니 홉킨스를 비롯해 로라 하드독, 신예 이사벨라 모너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처럼 포인트들이 가득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마이클 베이 감독이 모든 건만큼 관객들에게 환호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