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방송인 김정근이 아내 이지애에게서 먼저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는 최근 프리 선언을 한 방송인 김정근이 출연했다.
김정근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빨리 결혼하실 수 있는 겁니까"라는 조충현 아나운서의 질문에 "만난 건 한 더 오래 만났죠. 그런데 사귄지 한 3개월쯤 만났을 때 한 세번 쯤 만났을 때 달력을 넘기더니 '저희 둘 다 아나운서니깐 10월 9일 한글날 결혼하는 거 어때요'라고 이지애 씨가 말하더라"며 이지애가 만남 3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한 사실을 말했다.
이어 김정근은 "그때 손도 심지어 한 번 안 잡아봤을 때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생긴 모습만 보면 여성스럽고 참한 여성 같은데 그런 면도 있지만 약간 대장부 기질이 있다. 제가 좀 약간 리드를 당하는 입장이다"라고 말해 웃음 꽃이 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