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뭉쳐야 뜬다’의 비공식적 다섯 번째 멤버 윤두준이 또다시 존재감 甲의 면모를 펼쳤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용준형과 윤두준이 멤버들과 함께 일본 북해도로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두준은 ‘뭉쳐야 뜬다’와 함께 하는 두 번째 여행이다 보니 친화력 있게 형들 사이에 녹아들었다. 또한 예능돌답게 화려한 입담을 뽑아내기도 했다. 윤두준은 패키지 일행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서울에서 작게 아이돌 하나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지난 1월 윤두준은 ‘뭉쳐야 뜬다’의 ‘스위스 패키지 여행 편’에도 출연하여 대세 예능돌의 면모를 뽐낸 적이 있다. 윤두준은 막내를 괴롭히는 김용만-안정환-김성주와 같은 형들 사이에서 주눅 들지 않고 툭툭 개그를 맞받아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었다. 이에 그 당시 멤버들은 윤두준을 실제 프로그램의 막내인 마냥 좋아하면 아끼는 모습도 보였었다.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다져진 먹방 내공을 윤두준은 스위스 편에 이어 북해도 편에서도 여김 없이 드러냈다. 윤두준은 빠른 속도로 접시를 비워내며 자칭 ‘먹방계의 메시’임을 증명했다. 멤버들은 그런 윤두준의 모습을 보며 감탄하는 모습을 아끼지 못했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리더이기도 한 윤두준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진행이면 진행, 무엇이든지 소화해내는 만능돌의 매력을 뿜어낸다.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도 먹방과 맛깔나는 진행을 선보이기도 했다. 더불어 윤두준은 높은 친화력과 능글능글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표적으로 호불호가 없는 스타이기도 하다.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해 비스트가 하이라이트가 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윤두준은 정확하게 자기 자리에서 언제나 우직하게 있었다. 더불어 그 자리를 확장해 나가며 많은 대중에게 사랑 받는 만능돌이 되기까지 힘든 노력의 시간이 있었다. 그런 노력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윤두준이 있었다.
앞으로 윤두준이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이 더 남아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