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한밤’ 김수현, 잘빙은 가고 액션배우가 왔다(종합)

입력 2017-06-27 21: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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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수현, 최진리, 조우진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는 영화 ‘리얼’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수현, 최진리, 조우진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기자간담회 이후 가지게 된 인터뷰에 김수현은 다소 치질만도 하건만 최진리가 긴장을 할까 농담을 건네는 등 주변 사람들을 챙겼다. 영화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하는 말에 김수현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유난히 액션신이 많았던 영화에 김수현은 “처음에 (영화에) 도전할 대는 ‘혼쭐을 내주겠다’하고 도전했는데, 101번 혼쭐이 나고 나서 겸손해졌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우진은 영화 촬영장에서 본 배우 김수현의 모습에 대해 “김수현 씨가 이 영화에 완전히 빠져있구나라는 게 현장에서 늘 느껴졌었거든요”라며 “of the 김수현, by the 김수현, for the 김수현”이라고 극찬했다. 조우진의 칭찬이 수줍었던 김수현은 “선배님, 억양을 일자로 하면 무섭습니다”라고 괜히 농담을 건넸다. 하지만 조우진은 촬영장에서 김수현의 눈빛이 영롱하고 맑았다며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영화에서 재활치료사 역을 맡아 이전의 어리고 앳된 모습을 탈피하게 된 최진리는 캐릭터를 소화해내기 위해 실제 물리치료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능숙한 연기를 위해 겉핥기식이 아닌 진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 김수현은 이에 “촬영 중에 제가 진리한테 수중치료를 받았어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우진은 “실제로 보는 최진리의 매력과 스크린에서 보는 최진리의 매력은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라며 “‘리얼’이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 기억에 남는 인물이라 하면 그중에 한 명이 ‘송유화’ 그녀를 연기한 최진리가 아닌가”라고 말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도둑들’에 이어 ‘리얼’에서 또다시 액션에 도전한 김수현은 이전 작품들과 차이점에 대해 “낯설기도 하고 뭔가 새롭기도 한 액션인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현대무용과 접목된 액션을 선보이게 된 것. 김수현은 “제가 이제까지 해봤던 액션 중에서 가장 간결하고 깔끔한 액션”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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