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는 한 끼를 성공했지만, 손나은은 '손꽝손'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에이핑크 정은지, 손나은이 게스트로 출연, 문재인 대통령 사저가 있는 곳으로 이슈를 모은 홍은동에서 한 끼 식구를 찾았다.
예능 출연 경험이 많지 않은 손나은은 "TV를 잘 보지 않는다.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이 '한끼줍쇼'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다른 예능에서 강호동과 듀엣 경험이 있는 정은지는 특유의 사투리와 넉살로 금방 적응했다.
문재인 대통령 사저를 비롯해 홍은동을 둘러보던 네 사람은 부동산의 힘을 빌려, 빌라와 단독주택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도전을 시작했다.
하지만 중·장년층이 주로 거주하는 마을이라 대부분의 주민들은 6시를 조금 넘긴 상황에도 이미 식사를 모두 끝마친 상황이었다. 특히 지난주 편의점에서 한 끼를 하며 첫 실패를 맛 본 이경규는 거듭되는 실패로 '손꽝손'에 등극한 손나은과 함께 마음이 급해, 싫어하던 오르막길도 앞장서고, 소통왕 강호동을 재촉하며 서둘렀다
이경규의 바람과는 달리 강호동, 정은지가 동창회가 열리는 곳에서 한 끼를 허락 맡으며 먼저 한 끼 줄 집을 찾았다. 이경규, 손나은은 오르막길이 많은 홍은동 동네를 오르락내리락하며 고군분투했지만, 무응답이거나 이미 식사를 마쳤다는 말만 들었다.
7시 46분경, 이경규는 한 빌라에 들어가 "여기 모두 다 눌러보자"라는 포부를 전했고, 첫 집을 누르자 젊은 선생님 부부가 두 사람을 맞이했다. 이경규는 한 끼를 제안했고, 부부는 두 사람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경규, 손나은에 한 끼를 허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