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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감 뿜뿜…‘주간아’ 에이핑크, 분량도 웃음도 확보 완료(종합)

입력 2017-06-28 18: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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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9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에 출격한 에이핑크가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을 펼쳤다.

9개월 만에 돌아온 에이핑크는 소식을 한가득 들고 왔다. 보미는 단발머리로 파격변신했고, 하영은 라미네이트 시술로 건치미소를 뽐냈다. 손나은은 싸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정은지는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가운데 초롱은 집순이 면모를 보였는데, MC들의 공격에도 별다른 타격이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에이핑크는 3연속 2배속 댄스에서도 완벽한 요정미를 뽐냈다. ‘노노노’, ‘미스터츄’에 신곡 ‘파이브’까지 해야하는 강행군에 중간중간 정신줄을 놓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에이핑크는 팥빙수 기계가 걸린 2배속 댄스를 완벽하게 성공해 에이핑크의 이름값을 뽐냈다.

새로운 코너 ‘너야 너’에서는 에이핑크 멤버들간의 호흡과 예능감이 빛났다. 멤버들은 MC들에게 노래 제목을 몸으로 설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포인트를 짚은 설명으로 빠른 시간 내에 정답을 이끌어냈다. 특히 초롱은 단 한 번의 애교 몸짓으로 ‘오빠야’ 정답을 이끌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로에게 서운한 점을 털어놓는 시간도 마련됐다. 보미와 정은지는 오하영에게 “차를 산 뒤 나를 기사로 생각한다” 등의 서운한 점을 이야기했다. 손나은은 “내 드라마를 보고 재밌다고 해주지 않는다”고 털어놨고, 남주는 “초롱 언니 머리 따귀 때문에 힘들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초롱은 정은지를 타깃으로 했지만 멤버 모두에게 이것이 서운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초롱이 멤버들에게 서운했던 점은 ‘멤버들 생일은 안 챙기고 다른 사람 챙길 때’였다. 이에 정은지는 “챙겨줬다. 한참 예전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하영은 “이 모든게 멤버들을 사랑해서”라고 수습하려 했지만 MC들의 방해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을 정한 뒤 마지막 ‘누가’를 정하는 코너에서는 비투비 창섭이 소환됐다. 창섭에게 이름이 가장 늦게 불리는 멤버가 최종적으로 벌칙을 받게 되는 상황. 창섭은 멤버들을 들었다 놨다하면서 결국 남주에게 벌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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