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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FT아일랜드, 10년차 내공 폭발 #자작곡 #여사친 (종합)

입력 2017-06-22 13: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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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사진=MBC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김신영과 함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FT아일랜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7일 데뷔 10주년 기념 새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윈드(Wind)'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정오의 희망곡'은 FT아일랜드의 이번 활동 첫 라디오 방송이다.

새 앨범에 대해 이홍기는 "꽉 채워서 13개 트랙을 수록했다. 김나영 씨와 '사랑앓이'를 같이 불렀다"고 소개했다. DJ 김신영은 이재진의 특히 자작곡을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최민환은 "작년에는 조금 센 록 음악을 했는데, 이번엔 잘 되고 싶어서 힘을 빼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윈드'의 작사와 작곡을 한 이홍기는 "사실 이 노래가 혁명을 일으킬 줄 알았다. '사랑앓이'를 이기고 싶었는데 아쉽다"는 비화를 밝혔다. '사랑앓이'가 선곡되자 "이거 나오면 안 된다"고 견제하기도 했다. DJ 김신영은 "'사랑앓이' 부르는 이홍기 씨 목소리가 좋다"고 응원을 전했다.

오연서, 진지희, 이국주, AOA 민아, 박신혜, 하이라이트 용준형, 정준영, 딘딘, SF9 등 많은 연예인들이 FT아일랜드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을 SNS에 게재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여자 지인들이 비교적 많은 것에 대해 이재진은 "남자 친구들은 안 키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DJ 김신영은 "나중에 이홍기 씨 라디오에 놀러가겠다"고 약속해 훈훈하게 방송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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