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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함께합시다!" 마마무, 눈과 귀 만족시킬 큐티허세(종합)

입력 2017-06-22 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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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수정 기자]걸그룹 마마무가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무대로 돌아왔다.

마마무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퍼플(Purple)'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마마무는 타이틀곡 '나로 말 할 것 같으면'과 '아재개그'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첫 순서인 '아재개그' 무대에서 솔라와 휘인이 기자석에서 등장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 마마무 특유의 비글미를 드러냈다.

마마무는 이번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에도 비글 매력을 담았다. '큐티허세'를 콘셉트로 밉지 않은 귀여운 허세를 부리며 무대 밖에서의 자신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나로 말 할 것 같으면'은 마마무를 만든 마마무 앨범 총괄 프로듀서인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해 힘을 더했다. 일렉트로닉, 펑키, 디스코 장르가 고루 섞인 모던한 사운드와 마마무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과 화음을 느낄 수 있다.

솔라는 "'퍼플'이라는 이름처럼 앨범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나로 말 할 것 같으면'은 '내가 이런 여자'라는 허세 아닌 허세 콘셉트다. 큐티 허세다. 큐티 허세는 당당한 여자들의 외침이다. 밉지 않은 귀여운 외침이다"고 소개했다.

또한, 퍼포먼스에 강한 그룹인 만큼 이번에도 콘셉트에 맞는 포인트 안무를 마련했다. 마마무는 "우린 퍼포먼스가 강점이다. 무대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생각이다. 매번 다른 무대를 보여주면서 질리지 않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마마무는 지난 2014년 데뷔곡 'Mr.애매모호'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까지 5연타 흥행을 성공하며 '믿듣맘무'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이번에도 마마무는 '믿듣맘무' 자신감을 장착했다. '나로 말 할 것 같으면'이 아니라 '마마무로 말 할 것 같으면'의 마마무표 큐티 허세는 무엇일까. 화사는 "예전엔 마마무만의 강점이라고 하면 재기발랄한 그룹이라고 말했는데 이제는 눈과 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솔라는 "마마무로 말할 것 같으면 볼매다. 볼매무다. 데뷔 때는 많은 분들이 보시고 키도 작고, 동네 친구 같은 친근한 모습이 많아서 걸그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시선도 많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마무구나'라고 봐주신다"고 전했다.

눈과 귀를 만족시키겠다는 마마무의 각오는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휘인은 "굉장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만큼 새로운 모습과 음악을 앞으로도 많이 보여드리겠다.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화사는 "여름이 다가오는데 우리 무대를 통해 조금이나마 더위를 날려줬으면 좋겠다. 올여름, 마마무와 함께합시다!"고 외쳤다.

마마무의 새 앨범 '퍼플'은 이날 오후 6시 전곡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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