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NCT 127과 헨리가 목요일 오후를 촉촉하게 적셨다.
22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NCT 127과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출연했다.
NCT 127은 호기롭게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헨리는 "안녕하세요. NCT 127 헨리입니다"라고 인사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헨리는 정찬우, 김태균에게도 "어제도 거기서 봤잖아요"라고 말해 둘을 당황하게도 만들었다. 정찬우, 김태균은 어제 헨리를 보지 못한 것.
이에 헨리는 "꿈에서"라고 말하며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헨리는 23일 발표하는 싱글 앨범 '끌리는대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헨리는 "저는 이제 끌리는대로 살 것이라는 내용이다"라고 곡 내용을 밝혔다.
함께 출연한 NCT 127도 곡 'Cherry Bomb(체리밤)'에 대해 이야기했다.태용은 "굉장히 좀 장난기도 있고, 강렬하게 쎈 부분도 있고, 체리밤이라는 말 뜻처럼 상큼하지만 강렬한 섹시함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이어 NCT 127은 "체리밤 안무를 추면 바지가 잘 찢어진다"고 밝혔다. "쇼케이스 때만 바지가 6개나 찢어져서 그 다음부터는 바지를 자주 꿰매어서 입는다"라고 안무에 관한 슬픈 비화를 소개했다.
NCT 127은 수록곡 'O Mile(제로 마일)'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NCT 127은 그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음계를 하나하나 읊어나갔고, 청취자들의 귀를 촉촉히 적셨다. 헨리는 23일 공개되는 '끌리는대로'를 '컬투쇼'에서 라이브로 선공개했다.
마크와 함께 라이브를 준비한 헨리는 음악 천재다운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토크에서의 장난기는 사라진 채 음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헨리의 소울풀한 목소리는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고 관중들은 열화와 같은 박수로 첫 라이브 무대에 호응을 보냈다.
목요일 오후는 NCT 127과 헨리가 웃음과 함께 감성 충만 라이브를 선보이며 촉촉히 적셔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