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히어로즈 멤버들이 제주도의 작은 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버거 배달을 나선 선행이 훈훈함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갑자기 히어로즈'에서는 주우재, KCM, 정준하, 이재훈, 강타가 출연했으며 특히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버거 배달 미션을 완수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민인 재훈은 "추자도에서 말도 안되는 민원을 들어왔다"면서 "학생들이 햄버거 먹을 곳이 없다"는 제보를 입수, 이로써 오늘의 민원은 추자 중학교 학생들에게 버거를 배달하라는 것. 이어 맴버들은 버거 배달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제주항으로 집합해서 햄버거 집으로 향했고, 이어 법인카드로 당당히 아이들의 버거 50개를 주문했다.
이때 버거 한 쪽도 나눠먹단 강타와 재훈은 이어 멤버 KCM과 주우재의 행방을 추리하기 시작, 자칫하면 늦을 수 있는 상황에 서둘러 포장한 버거 50개를 들고 제주항으로 이동했다
이어 모두 추자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그냥 버거를 주긴 아쉽다"며 갑자기 몰래카메라 작전을 생각해낸 후, 가짜 프로그램을 만들자고 입을 모았고, 각각 카메라 맨, 마이크 담당부터 리포터까지 각자 제작진으로 위장한 것. 역시나 순수한 아이들은 이에 속았고, 마지막으로 햄버거를 들고 등장한 정준하를 보며 환호성을 질렀다.
아이돌 못지 않은 인지도로 인기 스타에 등극한 준하는 뿌듯해했고, 강타 역시 "아이들의 순수함이 너무 좋았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들과 햄버거를 나눠먹은 멤버들은 몰래카메라까지 모두 성공한 후, 아이들과 축구게임을 하는 등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단체사진까지 마친 이재훈은 "아이들이 원한건 햄버거가 아니라 같이 뛰어놀고 사진찍을 때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더라, 그때 가장 뿌듯했다"며 뿌듯한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