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헐리우드 배우 스티븐연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국경없는 청년회 - 비정상회담'에서는 스타일 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먼저 헐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출연, "말이 안 통해도 소통할수 있다고 믿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그의 따르면 언어를 통하지않고도 소통할 수 있다는 것. 그는 "복잡한 감정들도 언어없이 소통이 가능하다"며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특히 헐리우드에서 겪은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고충을 토로, 하지만 이에 대해 "요즘은 아시아인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송강호를 선택, "하지만 연기는 하고 싶지 않다. 너무 잘하셔서 비교당할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스타일 리스트 한혜연이 출연, 그녀는 "결혼하지 않고 소신껏 사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에 MC들은 "미혼이 아니라 요즘은 비혼이라 말한다. 필수가 아닌 의지란 뜻이다"고 설명, 이어 한혜연에게 비혼족인지 물었었고, 그녀는 "일하면서 시기도 놓쳤지만 주변에 결혼 안한사람이 대부분이다"면서 "결혼을 꼭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못 느낀다"며 고민을 토로한 것.
이어 MC들은 비혼족이 높은 이유에 대해 묻자, 한혜연은 "주변에 결혼 안한 사람에게 물어보니 경제적인 이유가 제일 크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면서 "책임을 져야하는 심리적 부담감도 스트레스로 오는 것 같다"며 그 이유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그녀는 "비혼족이라도 축복받는 환경이 있으니 스트레스 받지 않길 바란다"면서 "나이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사회의 얽매이지 않고 열심히 자신의 삶을 즐기길 바란다"며 자신만의 소신으로 비혼족에게 용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