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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국민프로듀서 대표→가수" 보아, 반가운 열일 행보

입력 2017-06-26 13: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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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국민프로듀서 대표 보아가 가수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M ‘스테이션’ 시즌2부터 OST 그리고 ‘카모(CAMO)’ 프로젝트로 뮤지션으로서 다양한 도전에 나선다.

보아는 최근까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활약했다. 데뷔 18년차 아이돌 대선배답게 때로는 날카롭게 또 때로는 따뜻하게 연습생들을 대하면서 대표로서 활약했다. 따뜻한 시선 속 프로페셔널함으로 ‘아시아의 별’ 보아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무대 위 보아를 그리워하는 이들도 많았지만, 연습생 선배로서 보아의 모습도 선배美를 뽐내며 가수 보아를 향한 그리움을 충족시켰다.

가수 보아의 모습은 ‘프듀2’ 종영 이후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보아의 정식 앨범으로는 2015년 5월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가 마지막이지만, 올해 활발한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먼저 보아는 지난 4월 SM ‘스테이션’ 시즌2를 통해 디지털 싱글 ‘봄비’를 들려줬다. 이는 지난해 6월 SM ‘스테이션’ 시즌1 ‘노 매러 왓(No Matter What)’ 이후 10개월여 만. ‘봄비’는 사랑과 증오라는 극단적인 감정을 표현한 PB R&B 장르의 곡으로 보아 특유의 음색과 후렴구의 가성으로 전달하는 몽환적이고 신비한 사운드가 눈길을 끌었다. 보아의 또 다른 장르 소화력을 엿볼 수 있었다.

‘봄비’는 예고편에 불과했다. 보아는 6월 ‘카모’ 프로젝트로 파격 변신을 이어간다. ‘카모’는 ‘위장’의 뜻으로, 보아의 새로운 시도를 담은 프로젝트. 보아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극대화해 표현함은 물론 색다른 변신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별도의 방송 출연 없이 강렬한 음악과 뮤직비디오만을 통해 보아의 변신을 전한다.

‘카모’ 프로젝트 음원은 오늘(26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 묵직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사운드에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아의 보컬이 더해진 강렬한 댄스곡으로,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아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페이스 및 바디 맵핑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영상미를 만날 수 있어 차별화된 음악과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보아는 현존하는 솔로 댄스 여가수 중에 가장 에너제틱하고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 베테랑. 데뷔 때부터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로 걸크러쉬 면모를 드러냈다. ‘카모’ 프로젝트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만큼 보아의 주무기인 퍼포먼스와 그의 변신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아는 최근에는 KBS 2TV ‘최고의 한방’ OST에도 참여해 매드클라운과 호흡을 맞춘 ‘오늘밤’을 발표하기도 했다. 영역을 가리지 않는 보아의 가수로서 열일이 반갑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님에서 다시 가수가 된 보아의 열일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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