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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 지상렬X오연아, 쌈하다 썸되겠어요(종합)

입력 2017-06-30 22: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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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지상렬과 오연아, 티격태격하다가 썸이 될 것 같은 분위기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동거인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오연아는 지상렬과 함께 월미도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을 본 오연아는 “‘라라랜드’ 같다. 들어가면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반면 지상렬은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는 게 두려워 머뭇거렸다. 바이킹 등을 즐긴 뒤 관람차를 탄 두 사람은 밀폐된 공간 안에서 조금 더 가까워졌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지상렬은 오연아가 그토록 원하던 양장피를 주문했다. 요리를 기다리면서 오연아는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지 못했던 과거를 반성했다. 지상렬은 “취향 차이일 뿐이지 미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다독였다.

두 사람은 미묘한 분위기 속에서 양장피를 나눠먹었다. 오연아는 양장피에 가족과의 추억이 묻어있다고 말했고, 지상렬이 더덕주를 권하자 거부했던 전날과 달리 흔쾌히 수락하며 한걸음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어느새 다시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등산을 마치고 돌아온 한은정과 이태환, 피오는 허기를 달래려 요리를 시작했다. 이날의 메뉴는 칼국수와 오삼 불고기로, 피오와 이태환은 힘들었을 한은정을 위한 음식을 준비했다. 외동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요리를 많이 했다는 피오는 전문가 포스를 뽐내며 요리를 주도했다. 요리 초보 이태환은 피오의 지시를 받아 움직이며 도왔고, 두 사람의 음식에 한은정은 감탄했다.

이후 세 사람은 방탈출 게임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방탈출 게임을 처음 접하는 한은정은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다”며 감타했고, 세 사람은 합심해 방을 탈출하기 위한 단서를 수집했다. 단서를 수집하면서 세 사람 사이에는 팀워크가 쌓였다.

김희철과 여자친구는 강촌으로 소풍을 떠났다. 강촌에서 김신영을 만나 바비큐 파티를 펼친 뒤에는 카트장에서 짜릿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 가운데 엄지는 남다른 코너링과 판단력으로 베스트 드라이버에 등극,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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