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지현우가 꼬리를 밟혔다.
2일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 16회에는 한준희(김지훈 분)에게 꼬리가 밟히는 장돌목(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준희는 수사 정보가 어딘가에서 새어나갔다는 것을 눈치채고 사무실에 도청장치가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남종합(이봉원 분)도, 당사자인 한준희 역시 윤화영(임주은 분)이 선물한 시계가 도청장치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J를 목전에 두고 놓쳐버린 한준희는 그가 유일하게 놓고 간 인형의 배를 갈랐다. 강소주(서주현 분)에게 J가 남긴 것이니 사건에 대한 자료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배를 갈랐을 때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한준희는 쉽게 물러나지 않고 인형을 더듬거려 눈 부위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감지했다. 한준희가 인형에게서 꺼내든 건 다름 아닌 소형 카메라였다. 수사팀은 J가 왜 강소주에게 준 인형에 카메라를 넣어놨는지 의아해 했다. 한준희는 마침 레스토랑에서 J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감식반에 얼굴 분석을 의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