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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20주년 앨범, 살아있다는 걸 증명하는 순간"

입력 2017-06-29 14: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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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수정 기자]클론이 20주년 앨범을 발표한 각오를 전했다.

클론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데뷔 20주년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클론은 1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강원래는 "1996년 6월 '꿍따리샤바라'로 첫 데뷔했다. 둘이서 처음 무대에 섰을 때가 엊그제 같다. 구준엽은 DJ로, 나는 교통사고로 휠체어를 타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주변에서 전설이라고 하지만, 전설까지는 아니고 클론으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시절처럼 유행을 이끌어가는 클론으로 남고 싶다"고 의미를 전했다.

구준엽은 "21년이 지났다. 20주년 음반은 클론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순간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클론의 데뷔 20주년 기념앨범은 클론이 2005년 정규 5집 ‘빅토리(Victory)’ 이후 12년 만에 선보이는 특별한 신보다.

타이틀곡 '에브리바디'는 클론의 연륜과 감정을 가사로 표현한 EDM 장르의 곡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일렉트로 하우스(Electro House)의 강렬한 사운드와 클론의 목소리가 만나 구세대와 신세대를 하나로 이어주는 음악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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