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품위녀' 김희선, 처세술부터 인품까지 우아한 그녀

입력 2017-06-30 14:36:28
    • 복사완료!

제이에스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제이에스픽쳐스, 드라마하우스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화수분 같은 매력을 분출하고 있다.

김희선은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모든 것이 완벽한 우아진(김희선 분)으로 열연하는 중이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내공을 가감 없이 발산, 다시 한 번 톱스타의 저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극 중 우아진은 재벌가 둘째 며느리로 재력, 비주얼, 인품까지 고루 갖춘 인물이다. 집안에서는 살림을 책임지는 기둥 같은 역할을 하고, 밖에서는 뛰어난 사교성을 바탕으로 폭 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극중 모든 인물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희선표 우아진의 특별한 매력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빠른 상황 판단과 처세술

우아진은 빠른 상황 판단 능력과 탁월한 처세술을 가지고 있다. 야먕에 가득 차 있는 간병인 박복자에게 선을 지키도록 경고한 것에 이어 그녀로 인해 집안의 분란이 일어나자 잔뜩 날 서 있는 손윗동서 박주미(서정연 분)를 비롯 집안 식구들 사이를 조율하는 등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평화를 지키고 있다.

# 뛰어난 자기관리 능력

우아진은 헬스, 요가, 필라테스 등 꾸준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미모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예술 작품에 조예가 깊어 신인 아티스트 발굴에도 힘을 쏟는다. 학부모들과의 모임에서도 친분을 유지하며 딸 안지후(이채미 분)의 교육 정보를 얻는 등 인적관리 능력도 뛰어나 모든 이들이 꿈꾸는 ‘워너비 맘’에 등극했다. # 상대를 존중하는 인품

극중 우아진은 집안일을 돕는 가정부와 간병인 박복자에게도 오며 가며 늘 인사를 잊지 않고 그들의 안부와 대소사를 챙기는 센스까지 겸비했다.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도 인간으로서의 존중과 배려를 할 줄 아는 넉넉한 인품을 가진 그녀는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캐릭터를 우아하게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처럼 모든 이에게 부러움을 살 수 밖에 없는 미모, 명예, 부까지 전부 갖춘 우아진은 김희선이었기에 가능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희선 특유의 발랄하고 인간적인 매력과 만나 더욱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만들고 있기 때문.

또한 폭풍처럼 몰아치는 사건 속에 변화하는 감정을 유려하게 표현해 내고 있는 김희선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앞으로 ‘품위있는 그녀’의 전개를 더욱 극적으로 끌고 나가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