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초인가족’ 홍태의 “첫 바람둥이 캐릭터, 김지민에게 미안”

입력 2017-07-03 15: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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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하우스 제공
스타하우스 제공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홍태의가 SBS ‘초인가족’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홍태의는 3일 오후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SBS ‘초인가족’에서 청량미를 담당하며 10대들의 사랑과 전쟁을 책임졌다.

홍태의는 ‘초인가족’에서 수려한 외모는 물론 수준급 기타 연주와 노래 솜씨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학교에서 학생들이 선망하는 모습과 현실적인 심리묘사로 10대 시청자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다. 더불어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 사이에서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동생처럼 드라마 안팎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초인가족의 멤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홍태의는 ‘초인가족’의 ‘공윤’으로 배민서(강은아 분)-나익희(김지민 분)-강보람(정유안 분)과 흥미진진한 사각관계를 선보였다. 홍태의는 ‘초인가족’ 종영을 앞두고 “추운 겨울에 촬영을 시작해서 더운 여름까지 계절이 바뀌는 동안 ‘초인가족’ 식구들과 많이 정이 들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모두가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즐거운 촬영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태의는 “처음으로 바람둥이 역할을 해 봤는데 새롭기도 했고 가끔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익희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그만큼 가장 기억에 남을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제게도 큰 의미가 있는 만큼 긴 여정동안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좋은 기억이 되었으면 해요. ‘초인가족’ 모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초인가족 2017’은 3일 오후 11시 10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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