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효리네' 이효리 "20대때 난‥외로웠다" 만감교차

입력 2017-07-02 22: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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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기자]이효리가 민박 손님들을 보며 20대때 자신을 되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가 출연했으며 투숙객들과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투숙객들과 유쾌한 저녁식사를 보낸 후 취침준비를 했고, 이때 침대에 누운 효리는 상순에게 "쟤네 보니까 이상한 감정이 들더라"면서 "25살때 난 외로운 것 같았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은 것.

이어 그녀는 "재잘재잘 모든걸 나누는 또래가 없었다,주위엔 대부분 일로 만났던 사람들이었다"라면서 "작은 일에도 웃고 챙겨주는 친구들을 보니 예쁘고 귀여운데 부러우면서 25살의 이효리가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효리는 "엄청 돈도 잘 벌고 잘 나갔지만 사실 하려면 할 수 있었는데 마음을 못 열었다, 왜 난 마음을 닫고 살았을까" 후회하자, 상순은 "그땐 그런 이유가 있었을 거다"며 그녀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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