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쌈마이' 진희경X김지원X박서준, 출생의 비밀 밝혀지나(종합)

입력 2017-07-03 23: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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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진희경의 정체가 밝혀지기 일보 직전이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에서는 백설희(송하윤 분)와의 이별에 괴로워하는 김주만(안재홍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주만은 양가 어머니들에게 백설희와 헤어진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김주만은 어쩌다 헤어진 것이냐 추궁하는 모친에게 자신이 쓰레기라서 헤어졌다고 말했다. 김주만은 자신은 앞으로 백설희 같은 좋은 여자를 만나지 못할 것이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주만은 장예진(표예진 분)에게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장예진은 설레는 마음으로 김주만을 따라갔고, 백설희와의 이별에 대해 자신의 잘못이 있음을 인정했다. 장예진은 사과와 함께 김주만이 마음을 정리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주만은 “시간이 아주 오래 지나서 제가 설희 말고 다른 사람 만날 수 있겠죠 그런데 그 때도 예진씨는 아니에요 설희를 자꾸 생각나게 할 예진씨를 제가 어떻게 만날 수 있겠어요”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장예진을 매번 지나치지 못한 것은 백설희의 지난 날과 겹쳐 보였기 때문이라 말했다. 장예진은 “제가 좋았던 게 아니라고요?”라며 패닉에 빠졌다.

백설희는 김주만에게 짐을 보내 달라 부탁했다. 김주만은 백설희의 짐을 정리하며 지난 추억들을 떠올렸다. 행복했고 사랑했던 기억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편 최애라(김지원 분)는 김탁수(김건우 분)와 경기를 하려는 고동만(박서준 분)을 말렸다. 고동만의 부상을 걱정했던 것. 고동만은 승부조작으로 김탁수에게 패했던 과거가 계속해서 떠오른다며 허락해달라고 부탁했다. 최애라는 고동만의 진심에 결국 백기를 들었다.

금복(이정은 분)은 백설희를 보러 왔다 황복희(진희경 분)와 마주쳤고, “장미사진관의 황복희를 봤다”라며 박순양(김예령 분)에게 알렸다. 이를 전해 들은 최천갑(전배수 분)과 고형식(손병호 분)은 황복희를 찾아갔다. 하필 그 때 최애라와 고동만이 찾아왔고 아버지들은 급히 몸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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