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지영 기자] 오현경이 방송에서 맥주를 마셔도 되는 것을 알게 된 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휴가 족집게 여행지 2탄-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지'편이 그려졌다.
김나영-이현이 팀에 대적해 오현경-정시아 팀이 떠난 여행지는 베트남의 다낭. 정시아는 "오늘 고생한 언니를 위해 준비했다"며 베트남식 숯불구이 집으로 저녁 식사를 결정했다.
정시아는 메뉴 주문 후 "포인트로 맥주"라며 오현경에게 맥주를 마시기를 제안했고 오현경은 "방송에서 맥주 먹어도 돼?"라는 질문으로 궁금증을 표현했다. 이에 지켜보던 MC들은 "옛날 사람"이라며 오현경을 놀렸다.
두 사람은 음식이 나오기 전 먼저 나온 맥주를 행복하게 즐겼다. 모처럼 아이 없이 나온 엄마들의 여행이기 때문에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것. 한 모금을 마시자마자 오현경은 "이거 맥주 아닌데?"라며 산뜻한 맛에 만족감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오현경은 카메라를 향해 맥주잔을 들고 "혼술"이라며 CF를 따라한 듯한 행동을 취했고 이를 지켜보던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