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별별며느리’ 함은정, 강경준 붙잡았다 “차도진과 싸우자”

입력 2017-07-04 2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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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함은정이 강경준을 붙잡았다.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별별 며느리’에는 자신을 외면하는 최한주(강경준 분)를 붙잡는 황은별(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은별은 회사에 왔다가 돌아가는 최한주를 발견하고는 엘리베이터에 따라 올라탔다. 황은별은 박민호(차도진 분)를 만나고 왔냐며 “헤어졌다니까 좋아하던가요”라고 물었다. 그녀의 앞날이 걱정됐던 최한주는 “네, 다시는 안 만난다고 했어요”라고 황은별에게 말했다.

그러나 쉽게 물러나는 최한주의 태도가 못마땅했던 황은별은 “누구 마음대로? 난 아직 안 헤어졌어요. 박민호가 그렇게 무서워요?”라고 물었다. 이렇다 할 대답을 하지 못하는 최한주의 모습에 황은별은 그의 손을 맞잡으며 “아니면 싸워 봐요. 싸워서 이겨요”라고 물러서지 말 것을 권했다.

하지만 자신이 아닌 황은별의 미래를 걱정했던 최한주는 이제와서 일을 되돌릴 수 없었다. 손길을 뿌리친 채 “잘 지내요”라고 인사를 하고 내리는 최한주의 등 뒤에 황은별은 “겁쟁이”라고 핀잔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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