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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영산도 입성…김희선, 유쾌한 입담 빛났다(종합)

입력 2017-07-03 22: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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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유쾌한 매력으로 영산도를 물들였다.

3일 방송된 tvN, O Live '섬총사'에서는 영산도를 방문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영산도에 입성한 이들은 주민들과 함께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배에 탑승한 김희선은 예사롭지 않은 입담을 자랑하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김희선은 우이도 촬영을 마치고 태항호가 눈물을 흘리며 할머니를 그리워하다가 순식간에 코를 골며 잠든 사연을 전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김희선은 "협찬 받은 모자를 강호동이 너무 많이 착용해서 업체에서 굉장히 싫어하더라", "강호동의 지식은 얇고 넓은 것 같다"고 말하며 강호동을 들었다놨다 하기도 했다. '타산지석'을 시작으로 사자성어 게임을 시작한 이들은 '한도초과', '신장개업', '신속배달' 등을 언급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터미널에서 모인 이들은 흑산도행 쾌속선에 탑승했고, 얼마 후 흑산도에 도착한 이들은 최종 목적지가 흑산도가 아니라는 소식을 듣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최종 목적지인 영산도가 섬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하루에 50명만 입장이 가능한 곳이라는 제작진의 설명을 듣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도선을 타고 영산도에 도착해 맑은 바닷물과 자연 절경에 감탄했다.

영산도의 이장은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며 멤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산도의 이장은 멤버들에게 영산도 주변을 구경시켜주겠다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코끼리 바위를 비롯하여 영산도의 아름다운 절경들을 감상하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투명한 바닷물을 보며 "김희선의 피부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는 김희선"이라는 아재개그를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O Live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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